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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가외
논어, 공자
<자한子罕>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후생이 두려워할 만하니 앞으로 오는 후생이 지금 사람보다 못할 줄을 어찌 알겠는가? 그러나 40~50세가 되어도 무엇을 이루었다는 소문이 없으면 그 또한 족히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이다."
子曰: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四十五十而無聞焉, 斯亦不足畏也已."
(자왈: "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사십오십이무문언, 사역부족외야이.")
흔히 선배가 후배를 깔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공자님의 말씀. 그러나 아무리 촉망받는 후배라 할지라도 나이 들어서까지 자기 분야에서 아무런 성취를 이루어 놓지 못했다면 그는 또한 두려워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
아이패드 6세대 굿노트 애플펜슬 필사 논어 67 후생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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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 아님 주의
한문 잘 모르고 못 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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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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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김영 평역, 청아출판사
사진출처 : BookPR Media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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