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알고 가자! 그라운드 헤븐 패밀리, 진주 초전동 그라운드 헤븐 패밀리 진주 초전동 카페 진주에서 가볼만한 카페 리스트 중에 한 곳이였던 그라운드 헤븐 패밀리! 나름 사전 조사한 결과 공간도 넓고 주차장도 잘 구비되어있고 무엇보다 요즘 카페의 기본요소가 되어버린 포토존이 어마어마한 곳이었다. 그래서 인생샷 하나 건지나? 기대 만땅으로 방문했다. 비교적 한가한 시간에 방문해서 혼잡하지 않았다. 주차하고 보이는 카페의 외관.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서 만난 작은 연못과 금붕어들. ㅎㅎ 일단 2층에서 적당해보이는 자리를 찜하고 내려가서 주문 했다. 2층 좌석들과 2층에서보이는 전경. 비교적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빵 종류가 나온 것이 별로 없었다. 에그 타르트와 초코 머핀. 먹물 치즈 식빵과 먹물소시지. 이렇게 4종류만 진열되어 있었다. 엄청난 규모의 마당.. 더보기 <진주냉면 산홍 금산 본점> 이름 값하는 산더미 물갈비 진주냉면 산홍 진주 금산 본점 드디어 산홍의 본 목적이였던 산더미물갈비를 먹으러 그 다음주 저녁에 방문했다. 진주냉면 산홍 메뉴판. 가격 정보. 산더미물갈비 소. 가격 35,000원. 주문하니 대뜸 매워요. 그래서 괜찮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역시 식 전에 새싹삼을 준다. 사진 찍었던 것 같은데 없넹.. ㅋㅋ 기본 찬들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샐러드 종류 다 나의 취저. 상큼한 샐러드가 너무 맛있었다. 기본 메뉴가 매워서 그런지 찬들이 다 깔끔한 종류였다. 메인 메뉴인 산더비물갈비 小 가격 35,000원. 전에 남편이 보내준 사진을 보고 비주얼 대박이다 했는데 직접보니 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름에 걸맞게 이름 값하는 메뉴였다. '산더미' 물갈비 산더미물갈비 먹는법 1.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테두리.. 더보기 <진주냉면 산홍 금산 본점> 영남 제일의 맛,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 진주냉면 산홍 진주 금산 본점 남편이 회식때 진주냉면산홍에서 물갈비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같이 가자고 했었다. 그때 남편이 보내준 물갈비의 사진을 보니 비주얼도 장난 아니였다! 그래서 진주를 가면 산홍 물갈비는 꼭 먹어보리라 다짐(?)했었다 ㅋㅋㅋ 그래서 드디어 물갈비를 먹으러 진주냉면산홍 금산 본점에 갔는데 점심시간에는 냉면만 주문 가능하다는 것이다... ㅜㅜㅜㅜ 이럴수가... 다시 나오기도 뭐하고 오늘 점심은 그냥 냉면을 먹기로 하고 주문했다. 진주냉면산홍의 메뉴판, 가격 정보. 물냉파인 남편과 비냉파인 나는 물냉과 비냉 하나씩 주문하고 만두를 좋아하는 남편은 역시 만두를 먹자고하여 왕만두도 주문했다. 진주에 오기 전에 진주 맛집을 조사하는데 진주에는 무슨 음식이 유명한가보니까 여러가지가 있는데.. 더보기 [카페] 개화기 컨셉의 경성 코페, 진주혁신도시 개화기 컨셉의 경성 코페 진주혁신도시 진주 카페를 알아보던 중 리스트에 저장해 놓았던 경성코페이다. 진주혁신도시 먹자골목보다 한 블럭 앞쪽에 위치해있다. 저녁을 먹고 조금 걸으며 소화시키면서 숙소 가는 길에 있어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경성 코페라는 카페 이름에 맞게 개화기 컨셉으로 내부가 꾸며져 있었다. 중앙에 구움 과자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구움과자는 패스하고 다른 디저트를 주문했다. 엔티크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로 인스타 갬성 카페로 꾸며져 있다. 경성코페 내부는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중간층도 활용을 하고 있었다. 중간층은 노트북 존이라고 해서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곳곳에 잘 되어 있어서 작업하러 오기도 좋을 것 같다. 혼자 방문해도 좋은 공간인 것 같다. 카페 공간 중간중간에 개화기 컨셉.. 더보기 <아비꼬> 이것도 처음 먹어봄 ㅎㅎ 일본식 카레, 롯데몰 진주혁신도시 "아비꼬" 일본식 카레 전문점 롯데몰 진주혁시도시 나는 '카레'를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이유는 급식세대로 자라오면서 빈번하게 카레 메뉴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나서 성인이 된 후 외식 문화가 발달하면서 카레 전문점들이 많이 나왔었다. 인도식 카레, 일본식 카레 등등.. 처음에 아예 카레라면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점점 미디어에서 접하게 되다보니까 정말 제대로 된 카레는 맛이 있나? 라는 생각에 반감이 좀 사그라들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한번 접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웬만하면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는 나에게는 기회가 닿지 않았다. 뭘 먹을지 후보에 올랐다가도 결국 다른 곳을 선택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롯데몰 진주점에 방문했는데 정말 배가 고픈 상황이였고 선택지가 많지 .. 더보기 [카페] 환경을 생각하는 HUB(에이치유비), 진주혁신도시 에이치유비(HUB) 진주 혁신도시 카페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들려보았다. 지나가면서 외관도 예쁘게 잘 해놓았고 밖에서 보기에 공간도 좋아보여서 한 번쯤은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커피가 생각나기에 방문해 보았다. 나는 역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남편은 드립커피가 먹고 싶다고 하여 아이스 드립커피를 골랐다. 디저트와 빵들도 있었지만 조금 늦은 시간이라 음료만 주문하였다. 늦은 시간이라 빵들은 거의 다 소진되었다. 숙소 앞이여서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내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공간이 넓었다. 좌석도 간격이 넓게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공간이었다. 작가들의 그림전도 같이 겸하는 것 같았다. 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