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래수업 7화 김경일 교수 <싸우니까 가족이다>

 

 

tvn 미래수업 7화 20.10.20. 방영.

김경일 교수

 

 

 

 

인지심리학(신체적변화)에서 찾은 코로나 가족 해법

 

 

 

 

"싸우니까 가족이다."

 

참지 말고 지혜롭게 잘 싸우자.

감정 표현 억제 = 고강도 육체 노동 => 자아 고갈

자아 고갈로 인한 피로감, 고단함, 부정적 감정이 크게 일어남.

자아 고갈로 크게 상실하는 능력,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나쁜 습관이 툭 나옴.

참고 참다가 자기 통제력 상실. 밑바닥 표출. 화가 엉뚱한 곳에서 터짐.

화를 잘 내야 한다. 지혜롭게.

참지 말고 싸우자. 잘 싸우자.

 

 

 

 

 

 

잘 싸우는 방법. 갈등을 피하는 방법.

사람을 바꾸느냐, 상황을 바꾸느냐.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성격과 기질은 바뀌기 어렵다.

바꿀 수 있는 것은? 환경, 상황, 상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상황.

추우면 객관적으로 변함.

더우면 여유로워짐.

기온에 따른 마음가짐 변화.

상황에 영향을 받아 변하는 상태

상태가 다르다. => 예, 허기짐에 차이. 온도의 차이. 몸의 컨디션.

 

환경을 바꿀 수 있나? 환경의 예 2008 금융위기때 이혼율 급증. 경기 침체로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부부 갈등 다수 발생.

 

 

 

 

 

 

 

 

 

 

이런 환경에서는 상황 변수를 이용하라.

 

환경이 가장 적은 영향.

환경 > 상황 > 상태 => 규모

나의 영향력은 반대.

환경 < 상황 < 상태

 

 

상황과 상태는 바꿀 수 있는 것.

상대방의 육체적(신체적) 상태를 봐라.

에너지와 선디션의 상태. 배고플 때, 졸릴 때, 등등.

 

 

 

 

 

 

 

 

상황 변수로 갈등을 피하라.

흥분한 상태에서 대화하지 마라.

순간적인 상황에서 도망쳐라. 잠시만 떨어져 있기.

본인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라.

가장 좋은 방법 => 걸어라!

걸으면 편도체(불안, 화, 우울 등)가 약해진다. 대신 옆에 있는 해마가 강해짐. 해마는 새로운 생각. 기분 전환. 리프레시.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가족이 주는 심리적 안정과 따뜻한 온기. 허그. 안아줘라.

 

 

 

 

 

 

흥분된 상태에서 이 배움을 기억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렇게 또 배워간다. 참지말고 지혜롭게 잘 싸우고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