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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카페

<카페 뮈렌> 쾌적한 공간에서 즐기는 커피타임 (노키즈존) / 진주 망경동 남가람공원 근처 카페 뮈렌 쾌적한 공간에서 즐기는 커피타임. 진주 망경동 남가람공원 근처 카페. 진주에서의 마지막 카페 포스팅이다. 진주 망경동 남가람 공원 근처에 위치한 카페 뮈렌. 사진을 보아하니 이곳도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다. 카페 뮈렌은 주차공간도 갖춰져 있다. 아마 6-7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고 공간이 부족할 경우 도보로 5분 이내로 갈 수 있는 유료 주차장(제일유로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면 1시간 주차권을 준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 안내 직원이 상주하고 있었다. 제일유료주차장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16-6 카페 뮈렌의 외관, 뭔가 대 저택을 카페로 꾸며놓은 듯한 외관이다. 카페 입구에는 포토존 겸용으로 예쁘게 마당이 꾸며져 있었다. 진주 망경동 남가람공원 근처에 위치한 .. 더보기
[카페] 강주연못 산책까지 나들이 한방에 해결 가능한 <로터스커피앤베이커리>, 진주 정촌 로터스커피앤베이커리 연꽃 가득한 강주연못 산책까지 나들이 한방에 해결 가능한 진주 정촌 카페. 진주 카페 투어 목록 중 한 곳인 정촌에 있는 로터스커피앤베이커리를 방문했다. 위치가 사천과 경계선에 있어서 사천 쪽 갈 일 있을 때 중간에 들렸다 가거나 오는 길에 들리면 좋을 것 같다. 방문하기 전 지도를 보아하니 진주 정촌 강주연못이 옆에 있어서 드라이브겸 나들이까지 해결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카페의 외관 모습. 카페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보니 주차할 곳이 없어보일 정도로 주차장에 차가 한가득이였다. 그래도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인 것 같다. 사실 이정도로 핫플일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사람이 엄청엄청 많았다. 주문하는 곳 앞쪽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나오는 족족 다 판매되어서 그런지 진열대의 빵들이 듬.. 더보기
[카페] 알고 가자! 그라운드 헤븐 패밀리, 진주 초전동 그라운드 헤븐 패밀리 진주 초전동 카페 진주에서 가볼만한 카페 리스트 중에 한 곳이였던 그라운드 헤븐 패밀리! 나름 사전 조사한 결과 공간도 넓고 주차장도 잘 구비되어있고 무엇보다 요즘 카페의 기본요소가 되어버린 포토존이 어마어마한 곳이었다. 그래서 인생샷 하나 건지나? 기대 만땅으로 방문했다. 비교적 한가한 시간에 방문해서 혼잡하지 않았다. 주차하고 보이는 카페의 외관.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서 만난 작은 연못과 금붕어들. ㅎㅎ 일단 2층에서 적당해보이는 자리를 찜하고 내려가서 주문 했다. 2층 좌석들과 2층에서보이는 전경. 비교적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빵 종류가 나온 것이 별로 없었다. 에그 타르트와 초코 머핀. 먹물 치즈 식빵과 먹물소시지. 이렇게 4종류만 진열되어 있었다. 엄청난 규모의 마당.. 더보기
[카페] 개화기 컨셉의 경성 코페, 진주혁신도시 개화기 컨셉의 경성 코페 진주혁신도시 진주 카페를 알아보던 중 리스트에 저장해 놓았던 경성코페이다. 진주혁신도시 먹자골목보다 한 블럭 앞쪽에 위치해있다. 저녁을 먹고 조금 걸으며 소화시키면서 숙소 가는 길에 있어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경성 코페라는 카페 이름에 맞게 개화기 컨셉으로 내부가 꾸며져 있었다. 중앙에 구움 과자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구움과자는 패스하고 다른 디저트를 주문했다. 엔티크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로 인스타 갬성 카페로 꾸며져 있다. 경성코페 내부는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중간층도 활용을 하고 있었다. 중간층은 노트북 존이라고 해서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곳곳에 잘 되어 있어서 작업하러 오기도 좋을 것 같다. 혼자 방문해도 좋은 공간인 것 같다. 카페 공간 중간중간에 개화기 컨셉.. 더보기
[카페] 환경을 생각하는 HUB(에이치유비), 진주혁신도시 에이치유비(HUB) 진주 혁신도시 카페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들려보았다. 지나가면서 외관도 예쁘게 잘 해놓았고 밖에서 보기에 공간도 좋아보여서 한 번쯤은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커피가 생각나기에 방문해 보았다. 나는 역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남편은 드립커피가 먹고 싶다고 하여 아이스 드립커피를 골랐다. 디저트와 빵들도 있었지만 조금 늦은 시간이라 음료만 주문하였다. 늦은 시간이라 빵들은 거의 다 소진되었다. 숙소 앞이여서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내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공간이 넓었다. 좌석도 간격이 넓게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공간이었다. 작가들의 그림전도 같이 겸하는 것 같았다.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