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어 필사 #2 아랫사람에게 묻기 02 아랫사람에게 묻기 자공이 묻기를, "공문자를 어찌하여 문(文)이라고 시호하였습니까?" 하자 공자께서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명민하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였으며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이러한 까닭으로 문이라 부른 것이다." 子貢問曰: "孔文子, 何以謂之文也?" 子曰: "敏而好學, 不恥下問, 是以謂之文也."자공문왈 공문자 하이위지문야 자왈 민이호학 불치하문 시이위지문야 조선 후기 실학자 박지원은 노비라도 자기보다 한 자(字)를 더 안다면 그에게 배워야 한다고 했다. 진리 앞에 겸손하라는 말. https://youtu.be/fKrsl-76qkU -📝명필 아님 주의한문 잘 모르고 못 씀 주의..‘아랫사람에게 묻기’ .., 김영 평역, 청아출판사 @jinieholic #필사 #논어 #.. 더보기 논어 필사 #1 아침에 도를 들으면 01 아침에 도를 들으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겠다.” 朝聞道夕死可矣 조문도석사가의 진리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컸으면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소원이 없겠다고 했을까. 이러한 배움에 대한 열정이 결국 공자를 큰 인물로 만든 것은 아닐까. 사마상여(司馬相如)도 “비상한 노력을 한 뒤에 특별한 공적이 있다.”라고 하였다. 명필 아님 주의 한문 잘 모르고 못 씀 주의 #논어 #필사 #아이패드 #ipad #ipencil #applepencil #공자 #굿노트 #goodnote #transcription 사진출처 : BookPR Media https://youtu.be/A3WtcSzGmAc https://www.instagram.com/jinieholic_sc..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