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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카페] 사천 케이블카 삼천포대교 오션뷰와 커피 한잔, 드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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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케이블카 삼천포대교 오션뷰, 드베이지

경남 사천

 

사천 케이블카 승차장 옆 쪽에 위치한 카페 드베이지.

삼천포대교와 오션뷰를 보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 앞 쪽에 주차장이 갖춰져 있다. 주차 가능.

 

우리는 그냥 건너편에 사천 케이블카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다.

 

 

우리는 저 가운데 큰 계단으로 걸어 올라갔는데,

1층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건물의 2,3층과 루프탑을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카페로 올라가면 보이는 공간들.

공간이 굉장히 넓고

근교 지역에서도 드라이브 삼아 많이들 방문하는 것 같았다.

 

 

 

 

역시 요즘 트랜드는 카페에서 커피와 빵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이곳도 다양한 빵들이 많이 있었다.

 

배부르게 밥을 먹고간 뒤라 빵은 먹지 말까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먹어보지 않으면 아쉬울 듯하니 하나만 골라보기로 했다.

 

 

 

드베이지의 메뉴판. 가격정보.

 

모니터로 메뉴를 보여주고 있다.

 

 

 

 

입구 앞 쪽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빵과 커피와 음료를 주문하고 구경하러 올라가보았다.

계단을 올라가보니 역시 명당은 자리가 꽉 차 있었다.

 

커피를 마시며 사천 케이블카와 삼천포대교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드베이지.

 

 

 

하. 정말 내가 갈 때마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사진들이 다 별로다. ㅜㅜ

오션뷰는 특히 날씨가 다하는 건데. ㅎㅎ

그나마 작게 봐야 괜찮은듯. 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저때 다녀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8월부터는 끊임없는 장마에다가 중순부터는 코XX도 더 확산되어서 갈수조차 없었을듯.

 

날씨가 좋으면 케이블카도 타려고 겸사겸사 왔는데 날이 계속 우중충하여 케이블카를 타도 탄 의미가 없을 듯 하여 커피만 마시고 돌아왔다. ㅜㅜㅜ ㅎㅎㅎ

 

날씨만 좋으면 낮에 와서 예쁜 삼천포 오션뷰를 즐겨도 좋을 것 같고,

해질무렵 해지는 순간도 보고 노을도 보고 케이블카와 삼천포대교 야경을 봐도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해가 지기 전 늦은 오후에 가서 조금 밝을 때 케이블카도 타보고 일몰도 보고 야경도 보고와야겠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사람이 많아서 주문한 커피와 음료와 빵이 조금 늦게 나왔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 5,000원

딸기 요거트 스무디. 가격 6,500원

버터연유 모닝빵 4,500원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나는 커피였다.

나는 원래 다크한걸 좋아하지만 가끔 산미있는 커피를 마시면 별미가 된다.

딸기 요거트 스무디도 진하고 괜찮았던 기억이다.

 

버터연유 모닝빵은 내가 좋아하는 빵 중 하나인데 저때 너무 배부른 상태여서 그런지 그냥 그랬던 기억이다.

오븐에 살짝 구워줬으면 맛있었으려나.. ㅎㅎ

 

사천 케이블카와 삼천포 대교 오션뷰를 보며 커피 한잔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드베이지.

날 좋은날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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