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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리뷰

애플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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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어렸을 땐 뭐만 한다 싶으면 무조건 이어폰끼고 음악듣는 것이 습관이였고 그게 좋았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음악들으면서 다니는 것이 정신없고 시끄럽게 느껴졌다. 그냥 조용한 자연의 소리가 좋았고 자연스럽게 들리는 외부소리가 더 좋았다. 그래서 가끔 꽂히는 노래가 없으면 외출 할 때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으면서 다니지 않는다. 한번 꽂히면 질릴때까지 듣는 편... ㅎㅎ

 

그래서 한창 블루투스 이어폰이 핫할때도 아주 가끔 이어폰을 사용했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장거리 갈 일이 많았었는데 핸드폰이 연식이 좀 되서 배터리도 빨리 닳는 데 충전 단자와 이어폰 단자가 합쳐지는 바람에 충전하면서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려면 젠더가 따로 필요했고 젠더도 이미 있었지만 그 줄들이 너무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편이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냥 사용하는거 옆에서 보기만 했지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같이 영상을 보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오, 이거 완전 신세계였고 세상 편한 것이였다. 모두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었구만!!

 

이어폰으로 영상이나 노래를 들으면 선 때문에 걸리고 그러는데 뭔가 행동에 제약이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였다.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나는 아이폰이라 에어팟을 눈여겨보면서 구매하고 싶어서 서칭을 하다가 중고로 들여보려고 많이 봤는데 새 제품과 그리 가격차가 많이 나지 않아서 새 제품으로 마음을 정했고, 2세대와 프로 중에 고민을 또 해봤는데 이왕 사는 것 좋은 것으로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이어폰 사용 자체도 그리 빈번하지 않고 청각에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2세대로도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의 픽은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쿠팡 로켓배송으로 바로 다음날 배송 받았다!

에어캡과 상자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저 하얀 자태 너무 예쁘다. 역시 애플은 화이트인가.. ㅎㅎ 이 콩나물이 나도 생겨버렸네.. 핸드폰 바꾸면 그때 같이 사볼까 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만나게 되었군,,ㅋㅋㅋㅋ 줄이 없다는 건 정말 편하다.

 

뭔가 나는 충전에 대한 강박(?) 같은 것이 있어서 배터리가 닳으면 불안하다. 핸드폰은 어차피 충전해서 다녀야 하는데 이어폰을 또 충전하면서 가지고 다녀야된다는 점에서 (이어폰 사용을 자주 하지 않기 때문도 있고) 그렇게 크게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았었다.

 

핸드폰을 충전하고 그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한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고 이제는 이어폰까지 충전해야하나 싶었는데,, 편한건 어쩔수가 없구나..ㅎㅎ

 

 

 

역시 애플이라고 할만큼 페어링은 저 뚜껑 열면 애플 제품이라면 어렵지 않게 바로 연결이 된다. 타 제품이라면 저 상태에서 뒤에 버튼을 2-3초 정도 눌러주면 연결이 된다.

 

 

 

 

 

http://bitly.kr/xqji7LBzh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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