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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유럽 동네 빵집 같은 베이커리카페 파트너스, 성남 야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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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 파트너스

 

 

 

작년에 야탑역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 파트너스!

소식을 듣고선 한번쯤 가보려고 노리고 있다가 기회가 생겨 방문하게 되었다.

 

 

 

 

 

 

 

 

 

 

 

 

길 모퉁이에 예쁘게 자리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파트너스!

빵 나오는 시간이 입간판에 명시되어 있다.

 

OPEN 시간인 8시에 마늘빵과 모카번

08:00 - 09:00 크로아상, 버터식빵, 시나몬롤

09:00 - 10:00 식빵(플레인, 잡곡), 파운드

10:00 - 11:00 샌드위치, 바게트

11:00 - 12:00 바게트, 오늘의빵

 

 

 

 

 

 

 

 

 

 

 

파트너스의 빵들은 모두 유기농 밀을 사용해 직접 만든 천연발효종을 사용해서 빵을 직접 만들고 있다고 한다.

 

 

 

 

 

 

 

 

 

 

 

빵이 진열되어있는 공간도 너무 감성적(?)으로 예쁘게 꾸며놓았다.

 

 

 

 

 

 

 

 

 

 

 

 

 

생각보다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있었다.

처음보는 다양한 바게트 빵 종류가 많아서 신기했다.

 

 

 

 

 

 

 

 

 

 

 

 

 

분위기 있게 꾸며놓은 베이커리 카페 내부!

유럽의 동네 빵집같은 느낌이다.

 

 

 

 

 

 

 

 

 

 

 

 

커피도 주문해보았다.

파트너스라떼 가격 4,000원.

 

 

 


 

 

 

치즈 할라피뇨 바게트

가격 4,600원.

 

 

 

 

 

 

집에서 바게트를 오븐에 구워 따뜻하게 먹어보았다.

 

 

 

 

 

 

 

 

 

달달하고 짭짭한 치즈가 조화를 이루고 살짝 느끼할 수 있는 순간에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딱 잡아주고 바게트 빵의 식감도 쫄깃쫄깃 너무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종류의 빵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무화과 고구마 바게트

가격 3,600원.

 

 

 

 

 

 

무화과와 고구마가 들어있어 식감이 너무 재밌는 빵이였다.

무과화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달달하게 씹히는 고구마의 조화!

 

 

 

 

 

 

 

 

상큼하고 달달하게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는 빵이였다.

 

 

 

 

 

 

 

 

소금빵

 

 

 

 

 

 

 

 

 

 

버터식빵

가격 4,800원.

 

 

 

 

 

 

 

개인적으로 바게트 종류의 빵들이 정말 맛있었다!! 원래 개취는 소금빵이나 버터 식빵들을 더 좋아하는데 이 집은 바게트 맛집인듯!! 아직 먹어보지 못한 다른 빵들도 먹어보러 가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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