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0 서머 신메뉴 블론드 서머 라떼, 별적립 이벤트 정보

스타벅스 2020 서머 여름 3차 프로모션 내용▼

https://jinieholic.tistory.com/19

스타벅스 2020 서머3 여름 3차 md 프로모션 가격 정보

 

블론드 서머 라떼 tall size 5,900원

 

서머 플로트 크림을 디저트처럼 즐기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이스 라떼!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올라간 상큼한 서머 플로트 크림.

아이스 라떼에 잘 어울리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 더 깊은 커피 풍미와 함께 바닐라 오렌지 케익을 즐기는 맛!

 

 

 

 

스타벅스 2020 서머 여름 3차 신메뉴 중

지난 번 멜론 블렌디드에 이어

블론드 서머라떼를 마셔보았다.

솔직히 많은 후기를 보았을 때,

내 스타일은 아닐 것 같아

마셔보려 시도를 하지 않았었다.

 

스타벅스가 마케팅을

진짜 잘하는 것이

모든 이벤트가 끝나고 나니

이번 신메뉴 음료 3종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마실 경우

별 3개를 더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시작하였다.

 

2020.07.23(목) - 08.05(수), 14일간

 

 

뭔가 나는 카페에 가면

커피 종류가 아닌 것은

뭔가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카페 = 커피를 마시러 간다는

생각이 박혀 있는 편이라

(오히려 커피가 가성비가 떨어지나

ㅋㅋㅋㅋ)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espresso variation

위주 특히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 편이다.

 

지난번 멜론 블렌디드는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간 것이였고,

(하루에 커피 한 잔 이상

마셔야 하는 편)

 

신메뉴 중에 도전해볼 만한

메뉴였고

(멜론 맛 좋아함)

 

다른 두 종류는 별로

도전해보고 싶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날은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커피 종류를 마셔야 했고

 

별을 추가로 3개 더

적립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유혹을 뿌리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ㅋㅋㅋ

 

별 때문에 먹었다는 말을

구구절절~~

ㅋㅋㅋ

 

하도 후기에 불호!

오렌지 시럽이

이질감이 느껴진다

위에 올라가는 크림이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음료가 너무 달다 등등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다.

라는 의견이 많아서

도전해보고 싶지 않았었는데

 

미션 음료 중

유일하게 커피 종류였다.

(이것도 다 큰 그림인것인가)

 

그래서 퍼스널 옵션을

조금 변경하여

(너무 달다는 의견이 많아서)

 

브론드 서머 소스 보통 -> 적게

일반 우유 -> 많게

얼음 보통 -> 적게

 

이렇게 커스텀을 조정하여

주문해보았다.

 

너무 입에 맞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하고

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지

아님 커스텀을

저렇게 조정해서 먹어서인지

그냥 시럽이 조금 들어간

라떼와 크게 차이가 있진 않았다.

 

위에 올라간 크림과 오렌지 시럽

조심스레 맛 보았는데

나쁘지 않았다.

상큼하게 마무리해주는 느낌?

 

라떼 같은 우유가 들어간 음료는

마시고 나면 텁텁한 느낌이

남아서 잘 마시지 않는데

이건 오렌지 시럽이

약간 그 텁텁함을

잡아주는 느낌이였다.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블론드 매장이 확대되어서

DT매장과 특수 매장을

제외하고 맛 볼 수 있다.

 

 

지난번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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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0 서머 여름 신메뉴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