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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태어나는 것일까?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는 태어난다는 것부터가 애초부터 괴로운 일이다”(『에피노미스Epinomis』) 라고 했다.
20대 중반이었나,
삶 자체가 고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적 가르침에서는 고난의 때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탈출하여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까지 광야에서의 40년 세월을 많이 비유하여 말하는데 그것을 보며 '인생은 광야와도 같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항상 의문이었다
인간은 왜 태어나는 것일까
나는 이 세상에 온 이유가 무엇일까
이렇게 삶은 괴롭고 고난의 연속인데 사람은 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삶을 이어나가야 하는 걸까
그 해답을 얻고자 책도 읽어보고 이런저런 강연도 듣고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마음에서 오는 불안과 두려움, 어지러움 등등의 원인들을 해결하고 싶었던 것 같다.
어찌되었든
인간은 태어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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