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 한 달 사용 후기

 

한일 가열식 가습기

SSVAM-4000BT

 

남편이랑 나랑 비염도 있고 기관지가 그리 좋지 않아서 가습기를 계속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습기도 종류가 천차만별이라 무얼 사야될지 너무 어려웠다. 가열식,,, 기화식,,, 초음파,,, 어떤 방식의 가습기를 구매할 건지를 결정하면 그 다음은 브랜드를 골라야한다. 브랜드도 워낙 많아서 힘들었다. ㅋㅋㅋㅋ

 

 

내가 구매한 가격은. 총 192,300원.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 SSVAM-4000BT. 가격 169,200원.(할인 받음)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가열가습기 정수필터(일반형) 30개 묶음. 가격 23,100원.

 

 

 

 

 

 

가습기가 예전부터 이슈도 많고 관리를 잘해줘야된다그래서 이런 쪽엔 약간 취약한 나는 잘 관리할 수 있을까 걱정이되었다. 그래서 관리하기도 좋고 가급적이면 세척하기 편한 제품을 선택하고 싶었다. 여러 종류 중에 고민하던 중 '가열식'이 좋을 것 같았다. 가습기는 아무래도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 주로 사용할 것 같은데 가열식은 틀어놓으면 방 안이 훈훈해진다는 후기가 많았다. 그리고 물을 끓여서 분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세균 걱정도 없을 것 같았다.

 

 

 

 

 

가열식으로 정해지고 가열식 가습기를 검색해보니 한일 제품이 제일 많이 나왔다. 그런데 마침 한일 가열식 가습기가 신제품을 출시해서 살펴보니 가열판까지 완전 세척이 가능하게 되어있고 스테인레스로 위생적인 가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처음 신제품을 봤을때 사전예약으로 할인을 해주고 있었는데 나는 고민하다가 사전예약할인을 놓쳐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다.

 

 

내가 선택한 한일 가열식 가습기의 제품명은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 SSVAM-4000BT.

 

 

 

 

신제품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가습기를 구매할 시즌이기에 제품을 받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다.

한 일주일 정도 걸린듯.

가습기 언박싱. ㅋㅋㅋ

 

와 근데 디자인 너무 예쁘게 잘 뽑은듯!!

화이트로 너무 깔끔하고 예쁘다.

 

 

 

 

 

기본 구성품인 블루투스 자동습도조절기(리모컨, 컨트롤러).

 

 

 

 

정수필터가 5장이 기본으로 들어있다.

가열수조에 1개씩 넣어 사용하고 1-2주에 한 번씩 교체해주면 된다고 한다.

가습기 주문할 때 배송비를 아끼기위해 리필 필터 30개를 추가로 주문했다.

 

 

 

 

처음 사용하기 전 세척 후 사용하라고해서 분해를 했다.

 

 

 

 

 

옆으로 살짝 돌리면 쉽게 빠지게 되어있다.

 

 

 

 

 

 

 

양 옆에 날개를 펼쳐서 열어준다.

 

 

 

 

 

 

 

스테인리스로 구성되어있는 가열수조.

가열 수조까지 분리한 본체의 모습.

 

 

 

전체 세척 후 조립하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해체하고 조립하는 과정이 처음에는 약간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한 번만 해보면 정말 간단하다.

 

 

 

 

 

 

 

가습기에 물을 넣고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켜보았다.

처음에는 이걸 굳이 사용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사용해보니 필요하다. 본체에는 직관적으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가 없기 때문에 현재의 습도를 알 수가 없다. 처음에는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몰라서 가습기만 틀어놨었는데 가습기가 컨트롤이 되지않아서 방 안이 축축해졌다는... ㅋㅋㅋㅋ 그리고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이용해보니 설정해 놓은 습도가 되면 가습기가 자동으로 멈추고 습도에 미치지 못하면 가습기가 작동한다. 원하는 습도를 맞춰서 사용이 가능하고 켜지는 시간도 예약할 수가 있다.

 

 

 

가습기를 작동해보았다.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 SSVAM-4000BT 의 장점.

100도씨 고온으로 살균, 스테인리스로 위생적인 가습, 가열판 간편 분해 세척, 국내 가습기 유일 먹는물 수질테스트 완료, 물이 닿는 전 소재 유해물질 ZERO, 자동켜짐 예약기능,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자동습도조절, 3.5L 대용량 물통, 4단계 가습 조절.

 

 

 

 

 

 

카메라로는 가습되는 것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서 뒤에 어두운 요가매트로 가습되는 스팀을 보이게 했다. ㅎㅎ

 

 

한 한 달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아무래도 가열식이다보니 물이 끓는 소음이 발생한다. 정말 잠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이 점을 고려해보셔야 될 듯. (동영상 소리 참고) 나도 처음엔 생각보단 조금 소리가 큰가 했지만 또 적응하니 괜찮았다.(나는 잠귀에 예민하지 않은편) 가열식이라 방 안 공기를 훈훈하게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완전 분리에 소재 또한 안전한 소재라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아직까지는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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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 SSVAM-4000BT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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