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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논어 10 직업적 교육자 "직업적 교육자"논어, 공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포 한 속 이상의 폐백을 가지고 오는 사람에게 내가 일찍이 가르쳐 주지 않은 적이 없었다." 子曰: "自行束脩以上, 吾未嘗無誨焉."(자왈: "자행속수이상, 오미상무회언.") 공자는 나라를 예(禮)와 덕(德)으로 다스리자는 자신의 정치 철학이 부국강병을 추구하는 당시 제왕들에게 받아들여지지않자 고향으로 돌아와 직업 교육자의 길을 걸었다. 오늘날의 학비에 해당되는 폐백을 가져오는 사람에게는 그의 사상과 지혜를 전해주지 않은 적이 없었다. youtu.be/4qO4-ytgkWw - 📝 명필 아님 주의 한문 잘 모르고 못 씀 주의 . . ‘직업적 교육자’ . . 논어, 김영 평역, 청아출판사 @jinieholic #필사 #논어 #공자 #진리 #아이패드 #아이펜슬.. 더보기
[필사] 논어 9 차별 없는 가르침 차별 없는 가르침논어, 공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그런 선입견이 없다. 어떤 비천한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묻되 진실한 태도로 한다면, 나는 그 문제의 자초지종(自初至終)을 듣고 성심성의껏 다 말해 준다." 子曰: "吾有知乎哉? 無知也. 有鄙夫問於我, 空空如也, 我叩其兩端而竭焉."(자왈: "오유지호재? 무지야. 유비부문어아, 공공여야, 아고기양단이갈언.") 공자는 가르치는 데 차별을 두지 않는 '유교무류(有敎無類)'의 교육철학을 갖고 있었고, 이것을 몸소 실천했다.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의 차별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비천한 사람이라도 진지한 자세로 배우러 온다면 성의껏 가르쳐 주었다. https://youtu.be/9c25CTj2FO0 - 📝 명필 아님 주의 .. 더보기
논어 필사 #4 말없이 진리를 기억하고 말없이 진리를 기억하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없이 진리를 기억하고 배우기를 싫어하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 이 중에 어느 것이 나에게 있다 하겠는가?" 子曰: "默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자왈: "묵이지지, 학이불염, 회인불권, 하유어아재.") 진리를 깊이 내면화하고 부지런히 공부하는 것은 지혜롭게되는 길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을 가르쳐 주는 것은 사랑의 구체적 표현이다. 영국의 경제학자 알프레드 마샬은 그의 저서 에서 공부하는 사람은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https://youtu.be/Z0tUXhXy7r8 -📝명필 아님 주의한문 잘 모르고 못 씀 주의..‘말없이 진리를 기억하고’..논어, 김영 평역, 청아출판사@jiniehol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