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굿노트 필사] 논어 78 효성과 공경
효성과 공경 논어, 공자 유자가 말하였다. "그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공경스러우면서 윗사람에게 대들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다. 윗사람에게 대들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혼란을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자가 있지 않다. 군자는 근본에 힘서야 하는 것이니, 근본이 확립되면 도가 생기는 것이다. 효도와 공경이라는 것은 그 인을 행하는 근본일 것이야." 有子曰: "其爲人也孝弟而好犯上者, 鮮矣. 不好犯上而好作亂者, 未之有也.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 (유자왈: "기위인야효제이호범상자, 선의. 불호범상이호작란자, 미지유야. 군자무본, 본립이도생, 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부모를 섬기고 나이 많은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 이웃 사랑의 근본이라는 것. 자신을 공경하고 부형(父兄)에게 효제(孝第)하지 않으..
더보기
[아이패드 굿노트 필사] 논어 59 봉양과 효
봉양과 효 논어, 공자 자유가 효를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효라는 것은 물질적으로 봉양하는 것을 이르고 있다. 그러나 개나 말에게도 모두 이런 봉양은 있으니, 공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무엇으로 구별하겠는가." 子游問孝, 子曰: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 何以別乎?" (자유문효, 자왈: "금지효자, 시위능양. 지어견마, 개능유양, 불경, 하이별호?") 효가 어찌 물질적인 봉양만을 의미하겠는가. 부모님의 처지를 헤아리고 한 인격체로 존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봉양하는 음식과 의복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인간에 대한 예의와 공경 유무에 달려 있다는 말씀. https://youtu.be/RbEteey_lLo 아이패드 6세대 굿노트 애플펜슬 필사 논어 5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