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감자 손질 미리하기 / 감자 색 변하는 것(갈변) 방지하기 / 껍질 깐 감자 보관.

 

감자 손질 미리 해놓기. 감자 색 변하는 것(갈변) 방지.

 

 

손이 빠르지 않아서인지

요리 할때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단계인 것 같다.

그것은 바로 재료 손질!

 

그중에서 감자나 고구마 껍질 까는 것이 은근 오래걸린다.

 

감자가 들어가는 요리를 하기 전에 시간이 조금 여유 있을 때 미리 재료 손질을 해놓으려고 하는데 감자는 색이 변하여 감자는 이따가 요리 직전에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을까하여 검색을 해보았다.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다.

물에 식초를 조금 타서 감자를 담궈 놓으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갈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로 갈변이 되지 않는지 궁금했다.

감자를 깨끗히 씻어 껍질을 까서 통에 담아두고 물을 충분히 잠길 만큼 부어놓고 식초를 적당히 부어 놓았다.

 

2-3시간이 지났나,

요리를 하기 전에 꺼내보니 감자가 색이 변하지 않고(갈변하지 않고) 예쁜 하얀색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

대박

앞으로 이렇게 요리 하기 전에 미리 감자 손질을 해놓아야겠다.

 

그리고 감자를 채를 쳐서 보관할 경우.

물에 한번 씻어서 전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한 후에 양파 채와 함께 보관하면 감자 색이 변하지 않고(갈변하지 않고) 그래도 보존된다고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마늘과 양파 간 것과 함께 보관해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갈변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요리할 때 재료 손질 미리 하기.

감자 갈변 방지.

감자 색 변하는 것 방지.

껍질 제거한 감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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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 [미식투어] - <전복 요리> 집에서 푸짐하게 해먹는 전복버터구이, 전복죽, 전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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